도서소개
한국의 어린이들은 전통적인 예의와 범절이 범사회적으로 작동하지 않는 사회에서 무분별하고 무한한 경쟁에 처해 있으며 대부분 자기중심적인 마음가짐을 가지고 산다. 뉴스에 연이어 들리는 아이들의 네임 브랜드에 대한 집착, 폭언과 폭력의 사용, 집단 따돌림, 그리고 심지어 자살은 우리 사회의 아이들의 감성과 생각의 현주소를 보여준다. 이 책은 그러한 아이들에게 자신들이 소중한 존재라는 사실을 깨닫고 소중하게 살도록 가르쳐주기 위해 집필되었다.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의 큰 이야기 안에서 각자가 하고 싶은 일과 소망, 꿈을 이야기하고, 그 안에서 서로 사랑하고 봉사하는 삶의 의미와 가치를 가르치고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본 교재는 기독교 학교와 교회와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거기서 성경교육의 기초적인 교재로 또는 기독교적인 세계관과 삶을 가르치는 자료로 사용할 수 있다. 해설서 뒤에는 이대부속초등학교에서 본 교재를 사용하는 교안을 더했다. 그 뒤에는 본 교재의 내용을 중심으로 어린이 여름 성경캠프를 한 내용을 담았다. 그 두 사용 예를 보면서 본 교재를 사용할 아이디어를 얻기 바란다.
목차
1. 「기독교 교육 선언」에 대한 개괄적 설명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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