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미술치료의 이론과 실제에서 활용된 미술의 힘을 최대한 활용하면, 미술치료 활동은 아이들의 사회적 기술과 정서적 기술들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들이 말다툼을 하거나 말문이 막힐 때, 언어가 아닌 미술적 활동을 통해 창의적으로 개입할 수도 있습니다.
이 책 안에는 갈등을 빠르게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고, 또래 관계에서의 문제점들을 회복하고,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강점들을 부각시키며, 아이들이 살아가며 마주하는 문제들에 대한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키는 활동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함께 하면서 여러분과 아이들은 함께 예술을 활용하여 감정적 인식을 높이고, 걱정을 달래고, 사고를 체계화하고, 전이를 완화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목차
역자의 말 7
들어가며 9
이 책의 사용법 11
Chapter 1. 그리기와 칠하기 15
Chapter 2. 만들기와 꾸미기 53
Chapter 3. 자르기와 붙이기 91
Chapter 4. 춤추기와 음악만들기 127
Chapter 5. 연기하기와 스토리텔링 161
추가 자료 195
참고문헌 196
찾아보기 201
저자소개
ERICA CURTIS(LMFT, ATR-BC)
부부 & 가족 전문상담사이자 Southern California에서 수련받은 공인미술치료사이다. 수상경력이 있는 저자이자, 국제적으로 활동하는 강연가이자 내담자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창조적 방식으로 접근하는 상담사이다. 100여 개 이상의 매체에 보도된 바 있는 세 아이의 엄마이다.
김소울
홍익대학교에서 미술을 전공하고 가천의과학대학교에서 미술치료 석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플로리다주립대학교에서 한국인 최초로 미국미술치료학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현재는 국민대학교 디자인대학원에서 미술치료 전공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평소 사람이 살아가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임을 강조해 왔다. 같은 상황에서도 다른 감정과 행동을 선택하도록 하는 것, 그것이 마음의 역할이기 때문이다. 그간 출간한 저서에서도 『아이마음을 보는 아이그림』 『마음챙김 미술관』 『오늘도 행복하기 위해 그림을 본다』 『미술이 어떻게 마음을 다루는가』 『그림으로 그리는 마음일기장』 등 마음과 미술을 접목시킨 주제를 주로 다뤄왔다. 플로리다마음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심리미술 강연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그림의 치유하는 힘을 알리고 있다.
김유미
미국 School of Visual Arts에서 애니메이션을 전공하고, UCLA에서 Film and Television 석사학위를 받았다. 귀국 후에는 심리학과 미술치료를 공부하며 예술이 가지는 치료적 힘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 이후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미술치료교육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동 대학원에서 융합미술치료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임상현장에서는 생활문제 해결에 필요한 태도와 자기 관리 능력을 키우고자 자기표출이 어려운 내담자에게 도구적 사용의 유용성을 가르치고 있다. 2023년에는 SSCI 학술지에 주 저자로 논문을 게재하였고, 현재 심리치료를 통해 개인이 자신을 깊이 이해하고 마음의 회복을 이룰 수 있도록 디지털을 접목한 미술치료 연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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