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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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 5저자소개
김진희(jkim@anu.ac.kr)
호주에서의 박사후연구원 생활 대부분을 스포츠교육 현장과 함께 했다. 귀국 후 2004년부터 10년간 전국의 각 학교를 다니며 한국형 스포츠교육 아우라를 찾기 위해 삼십대를 보냈다. '모든 아이들의 배움은 작은 사회를 만드는 공동체이며, 공동체의 구성원으로 책임을 다하는 일이 스포츠교육'임을 교사들에게 배운 교육학자이다. '수업비평, 희망을 이야기하다'를 교사들과 썼고, '페다고지'를 우리말로 옮겼다. 한국의 스포츠교육을 담은 'Sport Education: Internet perspectives'를 영어로 썼다.
최원준(1004cwj@hanmail.net)
항상 웃는 얼굴과 푸근한 덩치와 마음을 가지고 학교를 내 집처럼 만들고, 학생을 내 자식처럼 가르치는 데 열과 성을 다하며 내가 없으면 학교가 문 닫을 것 같은 착각으로 살아가고 있다. 상주 상영초에서 스포츠교육모형을 처음 만나 가르치다가 더 배워보기 위해 사비를 털어 호주까지 날아가기도 했다. 교사들과의 다양한 공부모임을 통해 오늘과 다른 내일의 모습을 무의식적으로라도 기대하고 있다. 초등학생들에게 다양한 간접 경험을 심어 주기 위해 잡식성 지식을 섭취하며 걸어다니는 '백과사전'이 되기 위해 노력한다. 연구와 교육, 그리고 운동의 통합적 삶을 지향하고 있다. 경북대학교에서 스포츠교육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체육을 통해 각자의 삶에서 최고의 주인으로 성장하기를 간절히 바라며, 스포츠 활동을 다양한 방식으로 가르치며 배우고 있다. 스포츠교육모형을 처음 만난 2003년부터 지금같이 한결같이 이 모형을 활용하고 있다. 스스로를 '사고뭉치' 엽기 체육교사라 칭하며, 이 땅의 아이들이 체육을 통해 좋은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그리하여 학교 안과 밖의 사람들이 체육에 대한 인식들이 바꾸어 질 수 있도록 실천하고 있다. 학교 체육의 다양한 이야기를 동료들과 함께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 충북대학교에서 스포츠교육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장정민(wnsqlwk@naver.com)
스포츠교육모형 매력에 빠져 앞뒤 가리지 않고 실천하고 있는 새내기 스포츠 강사이다. 아직은 깊이가 부족해서 다른 선생님들을 보며 '우와' 감탄사를 연발하고 있지만, 시작이 반이라는 말처럼 일단 배움이 있는 체육수업을 하기 위한 길에 들어선 것만으로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 아이들이 행복을 만들어가는 수업을 꿈꾸면서, 배움의 길로 아이들을 안내하기 위해 오늘도 같은 꿈을 꾸는 다른 선생님들과 함께 노력하고 있다. 안동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스포츠교육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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