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이 책은 보통의 존재인 한 남자의 240일 간의 인생 도전기이다. 그리고 그의 삶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꿈꾸는 사람들과 나의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
스스로를 존중할 줄 모르는 사람들이 읽어야 할 책이다. 안정된 직장에 사표를 던지고 나를 찾아온 1년 전 그날을 기억한다.
“불행하진 않았지만, 행복하지도 않았습니다.” 평범했던 인생이 비범해지는 데는 그리 긴 시간이 필요치 않다는 것을 그는 이 한 권의 책으로 증명해 보였다.
- 이정훈(중앙의전기획 대표/MHM연구소 소장)
좌절과 분노로 뒤덮인 우리사회에서 점차 웃음이 희박해지고 있음을 직업적으로 느낀다. 서른 중반, 결코 적지 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마음이 이끄는 길을 따라나선 그의 도전은 나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원고를 읽고 솔직함에서 오는 감동에 가슴 묵직한 하루를 보냈다. 아름다운 그의 도전에 진심어린 축하를 보낸다.
- 김일희(SBS 7기 공채 개그맨, LTE 뉴스 코너 진행)
지금 질문을 잃고 방황하고 있다면 이 책은 당신에게는 더할 나위없는 질문이 되어줄 것이다. 자신을 잊고 살아가는 동안 우리가 잊고 살았던 ‘나’에 대한 질문이 한 사람의 인생을 어떻게 변화시켜 나가는지, 240일간 그가 이뤄낸 기적 같은 시간을 오늘 확인하길 바란다.
- 김조운(KBS 예능 MC)
복사의 달인에서 청소년 전문가가 되기까지의 노력을 누구보다도 공감한다. 자원봉사자에서 월급 30만원의 계약직 직원으로 그리고 정규직원이 되기까지의 10년과 다시 꿈을 찾아 나아간다는 그의 말을 듣고 ‘역시’라고 생각했다. 인생이라는 소중한 시간을 자신을 위해 오롯이 사용하고 싶은 청춘에게 이 책을 권한다.
- 윤여원(광명시 청소년진로지원센터 센터장)
목차
프롤로그 5
Chapter_1 보통의 존재
1) 열등감(劣等感) 13
2) 의료여행 1 19
3) 의료여행 2 24
4) MBC와 대사관 31
5) 정장 입은 자원봉사자 36
6) 날카로운 첫 강의의 추억 1 43
7) 날카로운 첫 강의의 추억 2 48
8) 이상적인 상사를 만나 회사를 그만두었다 55
9) 주머니 속 보증 수표 62
10) 초일류 기업 도전기 1 - 18개월 도전의 시작 69
11) 초일류 기업 도전기 2 - 면접의 추억 75
12) 초일류 기업 도전기 3 - 초일류 신입 사원 84
13) 초일류 기업 도전기 4 - 2만 불 사건 91
14) 해결책 찾아와! 97
15) 스타 강사 103
16) 누군가에게 하루를 살아간다는 것 109
17) Job interview 116
Chapter_2 조금 특별한 존재
1) 단 한번만이라도 그리 살자 121
2) 소독법(少讀法) 1 128
3) 소독법(少讀法) 2 134
4)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중학생 139
5) 창의(創意), 관찰(觀察), 잉여(剩餘) 143
6) 기타 1 149
7) 기타 2 154
8) 체력 160
Chapter_3 특별한 보통의 존재
1) 나는 그렇게 될 것이다 167
2) 당당한 자신이 되어라 172
3) 세상에 하고 싶은 일을 하다가 굶어 죽은 사람 있나 178
4) 자기 주도 181
5) 언젠가 쓰일 능력 186
6) 어항 191
7) 새로운 시작 195
8) 책담합시다 199
9) 마법의 아홉 칸 205
10) 내가 잘할 수 있는 것 209
11) 창조와 공유 215
12) 워크숍 221
13) 창의력(創意力) 키우기 226
에필로그 231
저자소개
김태한
1982년생.
열등은 내가 만든 허상임을 자각하며 써내려간 240일간의 기록.
나와 같은 이들에게 이 책이 힘이 되길.
사용후기가 없습니다.
상품문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