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그 현장에서 최고의 전문가가 말하는 대립토론 승리 비법
이 책에는 세계대회 중에서도 최고의 토론 경기라고 회자되는 세 편의 토론 경기와 현재 국내에서 교육을 받는 학생들이 벌인 토론대회의 내용이 그대로 실려 있다. 세계대회 토론 경기는 각각 대학생과 고등학생, 중학생이 진행한 것으로 발표 내용의 수준도 높지만, 내용의 구성이나 태도 또한 본받을 만하다. 국내 토론대회는 중학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것이다. 동물실험, 게임 셧다운제, 핵실험 등 어린 나이에 다루기 어려울 듯한 사회적 이슈 혹은 정책을 어떻게 잘 풀어낼 수 있는지에 대한 모범을 보여 준다. 특히나 이 학생들이 특출한 영재가 아닌 보통 학생들이며, 6개월에서 1년 정도의 짧은 기간 동안 교육을 받았다는 것을 생각하면 놀라운 일이다. 대립토론의 효과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목차
추천의 글 3
펴내는 글 15
펴내는 글 29
Part 1 대립토론으로 공부 두뇌를 깨워라 17
이 시대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위한 교육 19
인재가 되기 위한 잠재력을 개발하라 24
Part 2 국제 토론대회 결승전에서 배우다 31
착한 사마리아인법을 도입해야 한다 33
부모의 체벌을 금지한다 93
TV는 악영향을 끼친다 153
Part 3 국내 토론대회에서 우승하다 191
셧다운제를 폐지해야 한다 193
핵실험은 우리에게 필요한가 233
신약 개발을 위한 동물실험에 찬성/반대한다 263
Part 4 안건이 토론의 핵심이다 291
토론 안건은 어떻게 정할까? 293
Part 5 인재가 되려면 토론의 강자가 되라 319
토론형태에 따라 토론자의 역할이 다르다 321
토론 전 무엇을 준비할까? 328
자료를 나만의 무기로 만드는 방법 332
창의력을 키우는 발표안 작성법 342
드디어 실전! 이것이 중요하다 346
허점을 파고 들어 날카롭게 반박하라 350
발표의 완성은 자신감, 매너로 심판을 사로 잡아라 354
토론은 끝났지만 승부는 지금부터 359
Part 6 대립토론으로 자기주도 학습을 완성하라 365
집에서 시작하는 토론 공부 367
선생님이 바뀌어야 학생도 바뀐다. 374
교과 연계의 해답을 찾다 380
토론으로 성장한 아이들을 만나다 385
저자소개
박보영
국립경상대학교 대학원에서 교육학 박사 학위를 받은 박보영 박사는 “토론의 달인 세상을 이끈다.”는 신념을 가지고 교육자의 길을 걸어 왔다.
학생 스스로 탐구하고, 연구하는 자기주도적인 탐구력과 문제 해결력을 키우는 교육 방법은 대립토론임을 확신하고 있다. 그래서 근 25년간 대립토론Debating 기법을 연구, 개발하여 직접수업을 하며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포스코교육재단내 초등학교에서 교장으로 정년퇴임 한 후에는 대학 강단을 비롯한 시도 교육청, 교원 연수원, 학교, 온라인 강의까지 활동 영역을 넓혀 대립토론을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사람들과 만날 수 있는 장이라면 어디든 달려간다.
더 많은 교육 현장에서 대립토론이 적용될 수 있도록 학생, 교원과 학부모, 일반인에게 대립토론의 중요성과 대립토론 교육방법을 전파하기 위해서이다.
그 일환으로 《대립토론》(2010), 《대립토론》(개정증보판, 2013), 《대립토론 결승전》(2013), 《퍼펙트토론》(2015), 《글로벌인재 대립토론으로 키운다》(2016), 《대립토론으로 인생이 바뀐 사람들이야기》(2017)를 출간하였다.
한편 를 만들어 7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대립토론 전파에 주력하고 있다.
대립토론 전파로 토론문화의 꽃을 피울 것에 뜻을 같이한 사람들을 모아 ‘한국대립토론협회’를 창립하여 확산의 기반을 만들기도 했다.
현재는 (사)나온교육연구소 상임이사, 한국 대립토론협회 수석부회장, 한국교육문화 연구회 부회장, PY’s Debating School 교장에 재직하고 있다.
MBC행복아카데미에서 대립토론 Debating 특강실시, 순천 기적의 도서관에서 어린이 토론교실을 운영하였으며, 2014 광양시 ‘대립토론으로 인재를 육성하는 프로젝트’, 영광군 ‘독서-토론 수업컨설팅 프로그램’을 성공리에 마친바 있다
경향신문에 『대립토론(Debating)』 시리즈 연재, 『중앙일보 토요섹션에 인물』 인터뷰 기사로 소개, 광양신문의 광양문화 인물로 선정, (재)대교문화재단 제15회 눈높이교육상, 경기도 교육청 경기교육대상, 우수교육연구 현장연구 논문발표 문교부장관상 등을 수상했다.
대립토론Debating으로 우리 아이들의 꿈을 응원합니다.
25년의 교육현장 경험을 나누고 싶습니다.
*강의, 강연,수업컨설팅 문의
블로그 http://debating.tistory.com
이메일 pyonly@korea.com
조슈아 박
해외 토론대회에서 활동하는 국내 유일의 교원이자 토론 연수를 수백 회 조직·진행·강의한 베테랑 토론 트레이너이다.
세계학생토론대회WSDC, 세계대학생토론대회, 오스트랄아시아 국제대회를 비롯해 전 세계 20여 개국에서 열린 100회 이상의 토론대회에서 본선 심사위원 및 코치, 조직위원으로 참여했다.
2007년에는 조직위원장으로서 WSDC의 한국 개최를 이끌기도 했고 2015년에는 심사위원장으로 오스트랄아시아 대회를 한국에서 개최하였다. 어려서 미국으로 이민 간 후 하버드로스쿨을 졸업하고 변호사가 되려고 했으나, 한국 학생들에게 토론 교육을 소개하는 일에 보람을 느껴 교육자로 진로를 바꿨다. 대원외국어고등학교에 재직할 당시 한국 대표팀을 이끌어 세계 토론대회에 참가했고 토론으로 달라지는 아이들을 지켜보면서 토론 교육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현재 솔브릿지 국제경영대학에서 국제상법과 협상 및 토론을 가르치고 있으며, 저서로는 글로벌 인재, 토론이 답이다(2005), 대립토론 결승전(2013)이 있다.
사용후기가 없습니다.
상품문의가 없습니다.